-
[팩플] 친환경 전기, 골라쓸 순 없나요? 60㎐의 꿈 유료 전용
팩플레터 215호, 2022.3.24 Today's Interview친환경 전기, 골라쓸 순 없나요? 최근 ‘착한 기업’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습니다. ‘착하면 돈 못 번다
-
먹는물 품질 높이고,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…제주개발공사·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
━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·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. 올해 14회째를 맞
-
비상! 러시아 사태로 투자공식이 전부 깨졌다(feat.지키는 투자법)[앤츠랩]
도대체 세계 경제는, 코스피는, 내 주식은 어디로? 러시아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전망과 예측이라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은 요즘인데요.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도
-
유엔 "北, 작년 사이버 공격서 번 돈으로 미사일 기술 증강"
암호화폐를 대상으로 한 북한의 해킹 공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. 중앙포토 북한이 지난 1년 간 가상화폐거래소에 대한 공격을 통해 획득한 암호화폐 등을 핵·미사일 기술 개발을
-
[다시 뛰는 대한민국] 신성장 분야 수소 사업에 총 10조원 투자
포스코그룹 포스코는 2050년까지 연간 700만t의 수소 생산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톱10 수소 공급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. 지난해 9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(왼쪽 둘째)이
-
공급망이 불안하다, 우라늄·LNG값까지 폭등
지정학적 리스크에 공급망 불안이 겹치며 우라늄·리튬·LNG 등 각종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. 자원이 각국의 무기화하고 있다. 21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의 하역 작업.
-
우라늄 54% 급등, 사면초가 韓…"돈 있으면 되는 시대 끝났다"
공급망 불안에 주요 원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에 가려져 있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불거져 나오는 데다, 각국의 자원 확보전도 치열
-
“수증기까지 동원한다”…요즘 석화업계 화두는 폐플라스틱의 ‘부활’
LG화학 대산공장 전경 [사진 LG화학] “가정에서 분리배출해봐야 어차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. 단일 소재가 아니라서 재활용이 까다롭거든요.”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을 촉구
-
[민지리뷰] ESG만 70년째…'찐 ESG'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들처럼 하라
올해 기업의 ESG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전망입니다.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(Environment)·사회(Social)·지배구조(Governance)를 뜻하죠. 이
-
[중국 이해 키워드 30] 한중 수교 30년, 우리는 어떤 동반자인가?
━ 한-중 수교 30년의 여정 1992년 8월 2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(釣魚臺) 국빈관 17호각. 이상옥 당시 한국 외무장관과 첸치천(錢其琛) 중국 외교부장이 수교 공동성
-
금융권 70% '탈석탄' 선언…공공보다 민간이 기후대책 적극적
강원도 강릉 안인리에 건설중인 석탄 화력발전소 모습. 장진영 기자 지난해 국내 금융기관이 앞다퉈 탈(脫)석탄을 선언했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한 곳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보고서
-
[박상욱의 미래를 묻다] 탄소중립 위한 수소경제, 긴 호흡 필요하다
━ 왜 지금, 다시 수소인가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서울 상암동에서 사무용 가구업체를 운영하는 박 사장은 수소전기차를 탄다. 회사 근처에 수소충전소가 있어서 불
-
文, '박근혜 사면' 후 이재용 첫 대면…靑 "사면 언급 없었다"
문재인 대통령은 27일 “인재는 기업의 가장 확실한 투자처”라며 “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,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”이라고 말했다. 문 대통령은
-
소똥으로 쇠 만들고, 암모니아로 배 운항…‘대체 연료’ 개발 가속화
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ㆍ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철강 생산 공정에 석탄 대신 소똥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. 유목민이나 후진국 등에선 소똥을 말려 연료로 사용하는데, 관련 기술을
-
작년 대비 미세먼지 감축 9%↑…3차 계절관리제 다음달 시작
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'나쁨' 수준을 보인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산에서 내려다본 수원 시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뉴스1 노후 차량 운행제한 확대, 석탄 발
-
“30조 친환경 시장 잡아라”…썩는 플라스틱 개발에 기업들 ‘합종연횡’
SKC의 고강도 PBAT 소재와 이 소재로 만든 생분해 제품의 모습. [사진 SKC] 세계 각국이 탄소 저감 정책을 시행하면서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썩는 플라스틱 등
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-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‘탄소의 재발견’
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/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■ “총연장 33㎞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” ■ “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
-
[국민의 기업] LNG 기반 사업간 융·복합 통해 저탄소 기업으로의 혁신 적극적 추진
한국가스공사 LNG 운반선 시운전을 위한 세계 최초 STS LNG 선적을 위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가스공사] 한국가스공사(이하 가스공사)가 LNG에 기반을 둔
-
[앤츠랩]동유럽 원전 수주만이 답? 기다려, 더 보여줄 게 많다고
이 기업은 사실 앤츠랩 초기부터 다루고 싶었지만, 구조조정 성공 여부가 워낙 예측불가 영역인지라 미뤄왔습니다. (그 사이 주가 급등하고 '두슬라' 됨) 다행히 이제 구조조정은
-
주말 수도권·충청 덮친 초미세먼지, 비 오고 바람 불며 주춤
올 하반기 처음으로 21일 수도권과 충청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됐다. 한반도의 대기 상황이 안정되면서 국외에서 유입되거나 국내에서 배출된 미세먼지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
-
올 하반기 첫 비상저감조치...내일 비와 북서풍으로 정상 회복
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'나쁨' 이상 상태를 기록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한강 일대. 연합뉴스 21일 올 하반기 처음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 초미세먼
-
[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]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CCUS…이산화탄소부터 줄여야
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가 14일 끝났다. 회의 합의 내용이 기후 위기를 막기에 미흡하다는 비판이 많지만, 진전도 있었다. 당
-
원전 없애고 가장 더러운 연료 늘린다? 골치 아픈 독일 '탈핵'
“힘들게 확보한 친환경 에너지로 원자력 발전소의 공백을 메꾸는 건 오히려 후퇴하는 것이 아닐까?”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에서 과학철학을 연구하는 사이먼 프리드리히 교수의 고민
-
기아, "2040년부터 주요시장서 전기차만 판다…2045년 탄소중립 달성"
기아 송호성 사장이 온라인 발표회에서 기아의 기업비전 및 ‘2045년 탄소중립’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. 사진 기아 기아가 2040년부터는 전기차만 판매한다. 기아는 11일 2